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서산시 해미읍성 (문단 편집) ==== 쪽갈비 김치찌개집 ==== 쪽갈비 김치찌개집은 청소를 말끔하게 한 상황이었는데 백 대표는 여기서 가게의 테이블을 입식으로 바꾸고 주방과 홀을 리모델링 해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해방촌 신흥시장|해방촌 신흥시장]]의 횟집에 이어 두 번째로 가게의 리모델링을 지원 받게 된 것이다. 가게의 리모델링을 지원 받은 만큼 주변에 더 많이 베풀고 초심을 잃지 말 것을 조언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백 대표는 서산 한우를 활용한 불고기 전문점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고기 솔루션에 들어갔다. 바로 서산 한우를 활용한 '''서울식 국물 불고기'''이다. 먼저 이 집만에 비법 간장을 꺼내보는데 간장이 1회용 패트병에 담겨있었고 백 대표도 이 점을 지적했다.[* 1회용 패트병을 재사용하면 보관시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 그래서 밀폐통에 냉장보관 할 것을 권유했다.] 사장님표 비법 간장 1리터 기준으로 간마늘, 배즙, 후추, 참기름, 물의 비율을 잘 배합하여 불고기 양념장을 만들었다. 여기에 백 대표는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좀 더 장사가 안정이 되면 꿀이나 배 등을 더 넣어 단맛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이 집만의 불고기를 위한 여러가지 연구를 추후에 해볼 것을 조언했다. 고기는 1kg당 3만원 내외로 저렴한 편인 1+ 등급의 한우 앞다리살과 설도를 사용하기로 한다.[* 여기서는 5kg의 고기를 사용했다.] 이 고기에 양념을 부은 뒤 고기의 뭉쳐진 부분을 풀어주고 버섯도 손질해 준비한다. 고기의 간은 육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짜게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1인분은 국물포함 300g으로 세팅하고 버섯과 대파등으로 준비하면 손님상에 올릴 준비가 완료된다. 여기에 김치도 썰어서 그릇에 따로 담아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백 대표는 불고기를 연구하며 3년을 개발한 자신만의 불고기 판을 갖고 왔다. 기존 불고기판과는 달리 국물을 담는 부분이 깊다. 육수로 약해진 간은 간장, 물, 식초, 간마늘을 섞어 찍어먹는 간장소스를 만들었다. 손님상에 낼 때는 쪽파를 썰어 내면 된다.[* 단, 간장을 미리 만들 경우 마늘을 넣지 말라고 했다. 이는 오래 두면 마늘 장아찌처럼 되기 때문에 미리 만들 경우 소스를 낼 때 간마늘을 넣을 것을 알려줬다.] 이후 완성된 불고기를 먹으면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면은 냉면은 들러붙으니 소면사리를 권유했다. 상황실에서 군침을 흘리던 김성주와 정인선도 백종원의 부름을 받고 이 집을 찾아와서 솔루션을 마친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이후 불고기를 먹으며 백 대표가 김치를 꺼낸 이유를 보여줬는데 바로 이 집의 김치가 많은 것을 활용해 '''불고기 국물에 김치를 넣어 먹자는 것이다.'''[* 2016년 4월 30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불고기' 편 맛집 탐험 때 백종원이 솔루션 한 것과 비슷한 서울식 국물불고기를 파는 집을 찾은 적이 있는데 불고기에 김치를 넣으면 맛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https://m.programs.sbs.co.kr/enter/3kings/clip/53282/22000172462|#]] ] 불고기 국물에 김치를 넣어서 맛보는데 MC 모두 감탄을 했다. 그리고 국수에 넣으면 더 맛있다는 말도 나왔다. 국수는 미리 살짝 삶아도 된다고 설명하며 점심과 저녁 모두 이 메뉴로 팔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메뉴명은 '서산더미 불고기'이다. 김정녀 사장은 이 레시피를 유지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백 대표도 자신이 개발한 불고기용 불판을 대량 주문해 선물로 줄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3일 후''' 담당 작가가 백 대표의 당부를 대신 전하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 이후 메뉴판 관련 이야기 후 잠깐 연락이 왔다가 한우를 구했다는 연락에 다시 연락이 없었다. 전화를 걸었는데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최종점검 하루 전 고기 가격을 담당 작가가 대신 급히 조율했고 또 다시 전화했으나 역시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솔루션 후 '''최종 점검 하루 전날까지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